깊은 외로움은
김남열
사람의 깊은 외로움은
극한의 감정 될 수 있네
생각이든지 규범에서
벗어나려고 하게 되며
자신을 피폐하게 하는
일탈로 이어지게 하네
아! 쓸쓸함이 밀려 올 때
치열하도록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며 견뎌본
사람은 알 수가 있으리
그 몸부림이란 얼마나
사람 처량 맞게 하는지
볼품없게 보이는 것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일시적 적막으로부터
왜 일탈을 생각하는지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전 월간
play.google.com
'시인 김남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 김남열 / 베풀고 기억 않는다 (0) | 2023.11.21 |
---|---|
시인 김남열 / 물든 세상 (0) | 2023.11.20 |
시인 김남열 / 사람 그리운 것은 (0) | 2023.11.19 |
시인 김남열 / 내 마음 부처 (1) | 2023.11.19 |
시인 김남열 / 사람 (1) | 2023.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