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김남열 평론18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나는 홍매화 사람은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 세상과 더불어 살아간다. 운명 같으며 숙명 같은 사명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난 환경에 의하여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 환경은 다양하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사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났지만 그 환경을 극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것을 의지와 노력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사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좌절과 절망 속에 빠지면 사람들은 헤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좌절과 절망 속에서 꽃피우는 사람도 있다. 겨울의 세파와 추위 속에서.. 2022. 9. 12. 시인 김남열의 '가수 남순' 가수 남순 ‘순정’은 ‘순수’이다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한 혹은 누군가에 대해 건강한 소원을 하면 그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말言로 소원하면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 만큼 말에 대한 소원의 힘은 크다. 소원은 간절한 마음이기에 그 간절한 마음이 소원이 된다. 특히, 그 소원하는 마음이 순수하면 그 순수한 마음은 주위의 사람을 감동시키며, 그 감동이 극화되어 주위의 사람들도 더불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빌어 준다. 이웃도 모르고 살아가는 시대에 따듯함의 온정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것도 ‘소원’의 힘이다. 또한, 그것은 함께 소원을 빌어주는 사람들 스스로 몸과 마음이 순수해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더욱이 순수하면 흔히 우리가 연상하는 것이 남녀관계이다.. 2022. 8. 24. 시인 김남열 '죽은 지성인의 사회' 죽은 지성인의 사회 김남열 지성인이 죽은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그 지성을 지닌 사람은 배움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통찰에 대한 ‘의식’이다. 그 의식은 경험과 다양한 습관과 다양한 환경에 의해서 습득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통찰에 의한 의식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인 것이다. 지성적 의식이 죽으면 저항할 줄 모르며, 의로움이 없으며, 개개인은 하나같이 무감으로 중독 되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며, 생존의 위험이 다가와도 느끼지 못한다. 지성은 집안의 대들보처럼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의 살아있는 역동적인 의지이다. 기운氣韻이 없으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듯, 사회하는 인격체도 사회라는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풍토가 바르게 조성되어야 한다. .. 2022. 8. 19. 시인 김남열의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 2022. 8.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