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5 김남열 시인 "사람이 희망" 사람이 희망 김남열 새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 의리 욕심따라 변하니 깃털 같히 가벼운 사람 일도 쉽게 변할 수 밖에 사람의 가버운 인정마저 사람의 욕심 수단 된다면 사람이 미래의 희망인 세상 미래에 희망은 없으리 https://ch.kakao.com/channels/@munayesul 스토리채널 관심주제, 브랜드, 비즈니스 이야기를 스토리 사용자들과 나눠보세요. ch.kakao.com 2022. 5. 6. 시인 김남열의 "서울 지하철역" . 머리말 사람이 인생을 살며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 마치 자기 의지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역할을 한다. 그 주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하여 사람의 가치와 영역은 만들어진다.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지하철의 명칭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역이 명명되기까지 이전에 그 주변의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적 일들이 역명 속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묻어온 사람들의 사건적 계기를 통하여 이름 역시 부쳐져 왔다. 그러기에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사람들의 애환과 향수와 사건 사고들이 고스란히 베여있기에 서울 지하철역 명칭에는 역사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진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 2022. 5. 5. 시인 김남열의"노랫말" ' 머리말 인생을 살면서 즐겁게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니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다.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행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 행복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가 지니고 있는 재주를 갈고 닦고 발휘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일인일기一人一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어떨 때는 능력을 보이는 것을 볼 때면 흔히 사람들이 “용빼는 재주 있구나.” 하면서 비하시키는 말투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일일일기가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 다양한 기능 중에서 음악은 사람들의 흥과 사람들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즐거움의 기운을 가중시켜 준다. 그래서 음악을 가락이라 말하기도 한다.. 2022. 5. 5. 시인 김남열의"언어도단" . 머리말 말은 말인데 말이 안 되면서 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즉, 말은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적 논증에 의해 실제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과학적 논증 이라함은 철학적인 논리에 의한 증명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신비하게 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실질적 인간의 도구로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하물며 인간의 말 또한 그러하다. 생각으로 통하고 소통되어야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으로 통하지만 소통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침묵은 금이다.”란 말이.. 2022. 5. 5.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