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 시99 시인 김남열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김남열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그렇게 하는 몸짓 언어다 사랑은 춤을 추듯 하는 것 생각도 마음도 접어 두고 몸이 저절로 동하는 대로 열정의 기운 동하는 대로 명상하며 나를 찾아가듯 내 마음속에 참 나를 찾는 소우주인 나의 몸짓이며 가장 아름다운 율동이며 순수하고 숭고한 춤이며 무념무상의 명상이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117291 [전자책]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머리말 brbr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br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br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br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br 내 속에 내가 없고 사랑만 있다.br 사랑을 www.aladin.co.kr h.. 2023. 5. 6. 시인 김남열 /달팽이 달팽이 김남열 나는 세상 살아가며 급하게 살지 않는다 사람들은 평생 살며 집 장만에 고생하고 죽을 듯 살 듯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난, 항상 느리게 살아 조급하지가 못하다 그러나 항상 느리게 살아도 집 장만 걱정 안하고 편안 마음으로 산다 그것은 내가 집이기 때문이다 https://www.bookcube.com/search.asp?searchpage=normal&page=&searchString=%EC%97%AC%EC%97%AC%EC%8B%AC e북포털 북큐브 www.bookcube.com 2023. 5. 2. [문학 / 시] 시인 김남열 2023. 3. 26. 시인 김남열 시집 / 침묵의 소리 시인 김남열 시집 / 침묵의 소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면서 이성적이며 신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좋은 말이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빨리 배우며 익힌다. 특히 소리로 하는 말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게 된다. 반면, 직접 하는 소리의 말言이 아니라 직접 말하지 않으면서 배우는 말言이 있으니 ‘침묵의 소리’ 이다. 그것은 마음과 가슴으로 전달되는 ‘떨림의 말’이다. 마치 마음의 흐름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닫는 소리이기에 인위적이지 않은 ‘소리의 말’이다. 우리가 말로 하는 소리는 한 순간에 배울 수 있지만 침묵으로 하는 소리는 평생을 가며 배우게 된다. 심심상인心心相印, 염화미소拈花微笑와 같은 언어가 가슴에 떨림을 주는 ‘침묵의 소리’ ‘침묵의 말言’ 들이다. 소위 소리의 .. 2023. 2. 8.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